[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자사 고객을 위한 겨울맞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12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월23일까지 전국 38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폭스바겐 고객 및 전 차종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소모성 부품 25%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는 크게 무상점검 서비스, 소모성 부품과 차량용 액세서리,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캠페인 기간 내 차량을 입고한 모든 폭스바겐 고객들은 엔진룸, 브레이크 계열, 배터리, 등화장치, 타이어 포함 하부 누유 및 서스펜션 등 겨울철 대비 하체 안심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차량 등록고객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을 25%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패드, 디스크, 와이퍼 블레이드, 에어컨 필터 등이 이번 할인 항목에 해당된다.
모든 고객 대상으로 타이어 3+1 프로모션, 폭스바겐 차량용 액세서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루프박스는 40% 할인하며 SUV 루프바와 고무매트는 일부 차종에 한해 30% 할인한다. 트롤리백, 워시백, 백팩, 스포츠백, GTI 폴딩박스, 여행용 수트백 등 폭스바겐 순정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겨울철 특별 무상점검 및 프로모션은 캠페인 기간 내 입고 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며, 정비 공임 및 액세서리 장착 공임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