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가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에서 개회사를 밝히고 있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12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 인신협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에서 민병두 등 여야 국회의원 28명이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4년만에 치러진 이날 제 20대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원들은 자리를 빛냈다.
이근영 인신협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날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국회 의정대상에 대한 최정식 i어워드 위원장의 심사 총평으로 이어졌다.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이날 시상취지 및 평가보고, 국회 의정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만찬 및 송년회로 끝을 맺었다.
인신협은 88개 법인, 94개 인터넷신문사로 구성되어 있다.
200명 이상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은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