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13일과 1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정각마다 인기 취항지 6곳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미디어펜=권가림 기자] 진에어가 13일과 16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 정각마다 50명씩 300명에게 항공권 할인 코드를 제공하는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3일 진에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2020년 상반기 진마켓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들은 항공사 직원가 수준으로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인기 취항지 6곳으로 시간에 맞춰 공개되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참여 방법은 네이버에 ‘진에어 직원가’를 검색한 뒤 배너를 통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각 시간대별로 해당 노선과 프로모션 코드가 공개된다. 할인 혜택은 결제 완료를 기준으로 선착순으로 제공되고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한편 진에어는 진마켓이 끝나는 16일까지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추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에는 동북아와 국내선 노선을 대상으로 지니 프론트 사전 좌석 지정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14일과 15일엔 사전 초과 수하물 5kg을 반값에 제공한다. 13일과 16일 오전 10시에는 10만원의 연차 소진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미디어펜=권가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