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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줄리안-장위안과 함께 ‘장미허브 나눔 이벤트’

2014-09-26 10:16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제일모직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오픈한 CSR 매장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비정상회담’의 줄리안과 장위안이 지난 25일 ‘장미허브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줄리안과 장위안은 재활용 플라스틱컵을 활용한 장미허브 화분을 고객들에게 선물했다.

   
▲ 제일모직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지난 25일 '장미허브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제일모직 제공

제일모직은 하티스트 하우스 매장 4층과 5층에 화단을 조성해 빗물과 에어컨 응축수를 모은 물로 다양한 식물을 재배하고 있다.

또 이 화단에서 자란 장미허브를 버려지는 플라스틱 커피잔을 재활용해 화분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분양해왔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하티스트 매장 소개 영상에 재능기부로 참여하면서 ‘하티스트 전도사’가 된 줄리안과 장위안이 오픈 이후 매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싶다는 의견을 전달해 이번 ‘장미허브 나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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