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상반기에 농식품 분야의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서 일할 청년 인턴을 29일까지 모집한다.
농식품부는 17일 이렇게 밝히고, 선발된 인턴은 실제 업무 현장에서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배운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인턴들의 파견 기간 동안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파견 대상 국제기구와 연구소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 네덜란드 와게닝겐연구소,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등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