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장윤진 기자] 한국금속공예주얼리디자인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여성주얼리협회와 세계여성주얼리협회 한국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9 포에버 주얼러(Forever Jeweler)'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 20일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에 위치한 멜랑주 주얼리 브티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9 포에버 주얼러(Forever Jeweler)' 네트워크 파티가 지난 20일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에 위치한 멜랑주 주얼리 브티크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한국여성주얼리협회 제공
'포에버 주얼러' 행사는 동종업계 최초의 'Only Women Jewelry CEO' 네트워크 파티다.
이번 행사는 한국금속공예주얼리디자인연구소, 오뜨클라쎄, 메종드라클라쎄, 주얼디자인텍, 멜랑주 주얼리, 사비나젬, 유진주얼리, 에제르주얼리, 클래식다이아몬드의 협찬으로 진행됬으며, 2015년 12월11일 창단한 협회의 5주년을 기념하고 다가올 2020년을 대비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영원한 보석인'이라는 뜻을 지닌 이번 파티에선 지난 10년간 침체된 주얼리 업계의 장기 불황을 타파하고자 보석 분야 최고 여성 경제인 30여 명이 모여 2019년 협회 활동을 돌아보았고 △전세계 주얼러 교류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 △내년 1월 미국 JCK 투산 보석전 △내년 5월 JCK 라스베가스 보석전 참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세계 최대 럭셔리 주얼리 행사로 내년 2월 5일 열리는 미국 JCK 투산 보석전은 한국여성주얼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세계 최대 럭셔리 주얼리 행사인 미국 JCK 투산 보석전은 매년 2월 미국 투산 JW메리엇트 호텔에서 열린다. /사진=한국여성주얼리협회 제공
한편, 한국여성주얼리협회는 38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여성주얼리협회(womensjewelryassociation)와 동시가입 제도로 운영되며, 뉴욕을 포함한 미국 내 26개 도시 및 인도·한국 등 총 28개 국제지부를 두고 있다.
[미디어펜=장윤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