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상 수족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아이들이 그린 해저 생물 그림이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보여주는 가상 수족관이 개장했다.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스캔하면 프로젝터를 통해 그림 속의 물고기가 살아있는 것처럼 수족관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나타난다.
일본 가상 수족관은 아이 둘을 둔 한 일본인 남성이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놀이를 제공하기 위해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가상 수족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가상 수족관, 신기하네” “일본 가상 수족관, 역시 일본은 이런 분야가 강해” “일본 가상 수족관, 우리나라에도 도입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