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장윤진 기자] 21세 나이에 최연소 억만장자 타이틀을 거머쥔 모델 겸 뷰티사업가 '카일리 제너(1997.08.10~)'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캡처
제너는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으로 10살 때 언니 '카다시안 따라잡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SNS를 적극 활용한 제너는 지난 2015년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회사 '카일리 코스메틱스(Kylie Cosmetics)'를 설립했다.
그는 화장품 사업 성공으로 지난 2018년 7월 포브스에 21세의 나이로 미국 최연소 자수성가 부자 여성 리스트에 오르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23세)의 최연소 기록을 경신했다.
이어 그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회사 카일리 코스메틱스의 지분 51%를 6억 달러(약 7000억 원)에 코티(Coty.Inc)에 매각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카일리 제너의 거침없는 행보에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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