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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지내는 사이 "오늘도 촬영 중"

2019-12-24 18:2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손예진과 현빈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는 사이(?)임을 과시했다.

손예진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Merry Christmas 오늘도 촬영중. 다들 행복한 이브 보내세요 #사랑의불시착"이라는 글을 덧붙여 놓았다.

사진 속 손예진과 현빈은 신비로운 구름이 깔린 하늘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손예진과 현빈은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곳은 극 중 두 사람이 처음 만나는 장소인 스위스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 동갑내기로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한 데 이어 이번에 '사랑의 불시착'에도 동반 출연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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