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농심, 둥지냉면·생생우동 출고가격 각각 12.1%·9.9% 인상

2019-12-26 11:35 | 김영진 부장 | yjkim@mediapen.com

농심의 둥지냉면./사진=농심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농심은 오는 27일부터 둥지냉면의 출고가격을 8년만에 12.1%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생생우동은 3년만에 9.9% 인상한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가격인상으로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매 판매가격은 각각 2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 이외에 타 면류제품의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