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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진 결혼, 오는 11월 백년가약…10년 친구에서 평생 동반자로

2014-09-29 11:07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유서진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유서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유서진은 오는 11월2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 배우 유서진/사진=LDL컴퍼니 제공

축가나 사회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후 경기도 분당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두 사람은 10여 년 전 가까운 친구들과 가진 모임에서 처음 만나 우정을 쌓아오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해 1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식을 치르고 당분간 드라마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 10년 친구라니” “유서진 결혼, 축하드려요” “유서진 결혼, 중성미 있으시네” “유서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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