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는 새해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2일 오후10시 첫 회가 방송된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쌍용자동차는 새해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쌍용차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차의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돼 최고의 안전성을 갖췄다.
G4 렉스턴의 디자인은 그리스 파르테논 신전의 황금비례, 자연의 장엄한 움직임을 형상화했으며 품격 있는 내외관 스타일로 플래그십 SUV 오너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넓고 탁 트인 운전 시야를 확보해 운전이 용이하며, 전동식 사이드스텝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편하고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사용자 중심 설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EDA) 최고 영예인 그랑프리를 수상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과 안락함, 편의성을 비롯한 감성적 가치를 풍부하게 담아낸 G4 렉스턴의 가치를 '미스터 트롯'에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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