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천문: 하늘에 묻는다' 100만 관객 돌파…한석규X최민식 감성 사극 통했다

2020-01-01 08: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묵직한 울림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감독 허진호)는 이날 오전 누적관객수 104만 1025명을 기록했다.

이는 '백두산', '시동', '캣츠' 등 화제작이 쏟아진 연말 극장가 대전 속에서 이뤄낸 기록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연배우 최민식, 한석규 그리고 허진호 감독은 관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영화인 제공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천문: 하늘에 묻는다' 새해 특별 포스터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