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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노후차 교체시 SM6 최대 330만원 혜택

2020-01-02 10:59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2일 르노삼성자동차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THE NEW QM6. /사진=르노삼성



아울러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로 교체할 시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의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70만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2020년형 SM6. /사진=르노삼성



또한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할부 구매 시 최대 36개월간 금리 1.9% 또는 최대 72개월간 금리 3.9%의 저금리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스터 버스(13인승) 구매 고객은 150만원 상당의 용품 구입 비용 또는 현금 100만원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에는 최대 36개월간 1.9% 또는 최대 60개월간 2.9%의 낮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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