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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타고 고향으로"…250명에 '무료 시승'

2020-01-06 21:52 | 김태우 차장 | ghost0149@mediapen.com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설을 맞아 총 250대의 차량을 명절 연휴 기간 무상으로 빌려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6일 설을 맞아 총 250대의 차량을 명절 연휴 기간 무상으로 빌려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현대차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를 설 연휴인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14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7일 공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현대자동차를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차와 함께 경자년 새해를 맞아 풍성한 설 연휴를 즐기시길 바라며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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