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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 2회만에 시청률 18%, 벌써 20% 돌파 보인다

2020-01-08 07:5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인기가 초반부터 폭발했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8%에 이르렀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1, 2부 시청률(전국 기준)이 13.2%, 18.0%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6일 첫 방송 당시의 10.8%, 14.9%보다 각각 2.4%포인트, 3.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월화드라마 독주 체제를 단번에 갖췄을 뿐 아니라 대박 드라마의 1차 기준이라 할 수 있는 20% 돌파도 눈앞으로 당겼다.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포스터



이날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가 돌담병원에 첫 출근해 김사부(한석규)에게 각자 아픈 곳을 지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 상황에 처한 국방장관을 김사부가 수술하는 긴박한 과정과 함께 돌아온 빌런 도윤완(최진호)과 김사부가 재회하면서부터 불꽃튀게 맞서는 장면이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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