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2~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 중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및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 등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