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 포스터와 강연하는 김철윤 해리코리아 대표./사진=해리코리아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외식업계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성공한 자영업자의 노하우가 예비창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5일 해리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김철윤 대표의 '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가 오는 16일 1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FI장사사관학교'에서 진행된다.
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국내 유일 창업관련 교육이다. 자영업 위기탈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성공창업을 위한 모든 노하우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예비창업자들과 자영업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세미나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제 믿을 건 장사밖에 없다'는 주제로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의 절반 없어져 창업시장으로 몰릴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자영업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과 현황을 살펴볼 수 있다. 2부에선 '장사 성패의 핵심 포인트 5'라는 주제로 상품·서비스·마케팅·인테리어·가격 등 자영업 성공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선 장사관련 고민을 적접 장사귀재 김철윤 대표에게 묻고 해결할 수 있는 Q&A시간이 마련돼 있다.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자영업의 성공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만큼, 자영업 매출혁신 세미나는 창업을 고민하고 있거나, 장사를 운영 중 부진매출로 고민하는 자영업자들이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철윤 대표는 '자영업의 전반적인 흐름부터 성공포인트 그리고 다수의 성공사례를 통해 핵심만을 살펴볼 수 있는 만큼 수강생들은 매우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 창업을 준비 중이라면 분명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