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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차 'DS7'…1월한정 '보증연장' 혜택

2020-01-16 15:57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DS7 크로스백 / 사진=한불모터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차 제조사로 더 유명한 DS오토모빌(이하 DS)이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1월 한 달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6일 DS는 DS7 크로스백과 DS3 크로스백 차량 구매 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초 플래그십 SUV ‘DS 7 크로스백’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 진출한 DS는 프랑스 럭셔리 노하우와 첨단기술의 조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프렌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에, DS는 지난 1년간 성원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가치와 매력을 알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PSA 파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해 DS7 크로스백과 DS3 크로스백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5년·10만km 보증 연장 및 지정소모품 무상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2019년식 모델에 한하여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DS 홈페이지 또는 DS 스토어 강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S7 크로스백은 DS가 한국 시장에 선보인 첫 번째 모델로 대담함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 ‘아방가르드 정신’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이다. 

시동을 걸면 빛을 발산하며 회전하는 DS 액티브 LED 비전을 비롯해 DS 액티브 스캔 서스펜션과 나이트비전, 프랑스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의 일렉트라 하이파이 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대거 탑재해 동급 세그먼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품격을 선사한다. 가격은 △쏘시크 5190만원 △그랜드시크 5690만원 △그랜드시크(나이트비전) 5890만원이다.

프리미엄 콤팩트 SUV DS 3 크로스백은 엔트리급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고급소재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갖췄다. 

특히, 상향등을 유지하면서도 상대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을 비롯해, 자율주행 레벨 2에 준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전트림에 기본적용했다. 

가격은 △쏘시크 테크팩 트림 3990만원, △그랜드시크 트림 4290만원, △오페라 인스퍼레이션이 적용된 그랜드시크 트림은 4390만원이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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