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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이달부터 '풀케어·더마틱스 울트라' 독점판매

2020-01-17 10:11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우)와 한국메나리니 박혜영 대표이사(좌)가 판매 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미디어펜=김견희 기자]광동제약은 한국메나리니와 손발톰 무좀치료제 '풀케어'와 흉터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올해 1월부터 풀케어와 더마틱스 울트라에 대한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제 풀케어는 다국적 특허기술 성분으로 손발톱 침투력이 우수하며,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흉터 치료제 더마틱스 울트라는 실리콘 겔(CPX) 성분과 비타민C 에스터가 함유되어 붉고, 어둡게 착색되고 솟아오른 흉터를 개선하는데 임상으로 입증된 제품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독점 판매 계약을 통해 기존 판매 중인 습윤드레싱제 등과 함께 회사의 토털 상처관리 품목군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한국메나리니의 제품력과 광동제약의 영업력이 더해져 서로 윈윈(win-win)하는 결과를 얻어 양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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