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보문파크뷰자이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해 최고 11대1, 평균 1.6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됐다고 2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난달 30일 실시된 1,2순위 접수에서 특별공급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511명이 청약했으며 59A, 59B, 59C, 72B, 84A, 84C 등 총 6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 보문파크뷰자이 조감도/사진=GS건설 |
다음 날인 10월 1일 실시된 3순위 접수에서 나머지 9개 타입 모두 마감되며,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 59C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1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사업지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수요자들이 주로 몰려 1순위 청약 결과부터 양호했던 만큼 계약률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명단은 오는 8일 견본주택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계약은 14~16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한편 보문파크뷰자이는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지하 4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31~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45~84㎡ 483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