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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근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한국 사무소 신임 대표 취임

2020-01-20 11:00 | 박규빈 기자 | pkb2162@mediapen.com

장호근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한국 사무소 신임 대표./사진=한국무역협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아부다비의 최대 경제단체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한국 사무소에 장호근 신임 대표가 21일부 취임한다. 

장 대표는 "아부다비는 사회적 안정성과 투명성이 높은데다 법인세·소득세·관세가 없는 3무(無)지대인 자유구역(Free Zone)이 10개 이상 있어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 진출의 전초기지로 삼기 탁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일찍부터 인공지능·스마트 시티·스마트 팜 등 정보통신(ICT) 기반 스타트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 스타트업과의 협력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장 신임 대표는 한국무역협회 홍보실장·국제사업본부장을 거쳐 코엑스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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