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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인정 "경솔한 행동 깊이 반성"

2020-01-23 09:2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2)가 와타나베 켄의 사위이자 배우인 히가시데 마사히로(31)와 불륜을 인정했다.

22일 일본 언론 스포츠호치는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는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던 2017년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낳았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뒤 불륜 관계에 이르렀다.

이에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는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소속사로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겠다"고 사과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와타나베 안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2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영화 '아사코' 스틸컷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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