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동아오츠카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과 경기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사랑의 이온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승한 총무팀장 및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떡국떡 200kg, 사골곰탕 400봉지를 동대문구와 성북구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사랑의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가 2009년부터 매월 하루를 지정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특히 올해 들어 12번째 봉사활동인 연탄배달 활동은 김장 나눔과 더불어 매년 진행하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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