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창립 101주년을 맞아 인플루언서 라이프 스타일 클래스를 개최한다. / 사진=한불모터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창립 101주년을 기념해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를 ‘101 컴포트 가이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01 컴포트 가이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컴포트 가이드가 되어, 고객들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나 취미생활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편안함(COMFORT)으로 대표되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시트로엥은 분기별로 편안하고 즐거운 취미 생활과 관련된 세 가지 주제와 세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정, 각 주제별로 10건의 온라인 콘텐츠를 매주 한 건씩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시트로엥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분기 마지막 달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101 컴포트 플레이그라운드’를 진행한다.
1월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101 컴포트 가이드의 주제는 쿠킹, 디자인, 드로잉 콘텐츠로 구성된 ‘실내에서 컴포트’로 △간단하지만 예쁜 요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물콩식당의 쉐프 ‘물콩(@mulkong_chef)’, △다수의 캘리그라피 및 일러스트 관련 책을 집필하며 쉽고 편안한 디자인 노하우를 공유해 온 일러스트 디자이너 ‘온초람(@onchoram)’, △평범한 일상에 귀여운 상상을 더한 그림으로 전시회 및 각종 클래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드로잉 아티스트 ‘강한(@_kang_han_)’이 참여한다.
3월28일에는 세 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101 컴포트 플레이그라운드’가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시승신청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하면 된다. 최총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1919년부터 101년 동안 고객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보다 편안한 이동과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과 고객 체험 강화를 통해 ‘편안함’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