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미키마우스 캐릭터 특별 기획전./사진=쿠팡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이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다음달 9일까지 미키마우스 캐릭터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의류/잡화 ▲뷰티 ▲문구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가전디지털 ▲스포츠/레저 ▲액세서리 ▲도서 ▲완구 등 총 12가지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디즈니달력', '실내화', '유아백팩', '이어폰케이스' 등 자주 찾는 상품은 키워드별로 별도로 배치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또 9일까지 최대 57% 기간한정 할인 상품을 따로 구성했다. 미키/미니마우스, 겨울왕국, 디즈니 푸우 등 인기 디즈니 캐릭터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대 46% 즉시할인 상품을 모은 별도의 행사관도 꾸몄다.
대표상품으로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릴팡 보온보냉 안전텀블러'는 쿠팡가 1만2000원대이다. '디즈니 에어팟 케이스'는 1만2000원대, 디즈니 스페셜 에디션인 '깨끗한나라 미키마우스 앤 프렌즈 물티슈'는 7000원대이다. '골든래빗 기모 후드 상하세트'와 '오랄비 어린이칫솔'은 각각 1만5000원대, 1만1000원대이다.
쿠팡 윤혜영 리테일 VP는 "최근 미키마우스 캐릭터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번 기획전을 특별히 준비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특별 기획전을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