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배그)가 오늘(5일) 점검을 진행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4일 "1월 5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번 배그 점검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가 진행되고 버그가 수정된다. 수정 내용은 ▲ 에란겔 맵의 특정한 얕은 물가에서 캐릭터가 엎드릴 수 있던 현상 ▲ 일부 하의 스킨이 비정상적으로 출력되는 현상 ▲ 여성 캐릭터가 중세 헬멧 스킨을 착용 시 대머리로 출력되는 현상 ▲ 일부 얼굴/헤어 스킨의 아이콘이 작은 사이즈로 출력되는 현상이다.
배그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며, 패치 완료 후 반드시 스팀에서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는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벌이는 생존 게임으로 솔로, 듀오, 스쿼드로 팀을 구성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