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쿠팡이 2월 '패션위크'를 열고 최대 9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전했다.
'쿠팡 패션위크'는 매월 첫 주 일주일 동안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패션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한다. 2월에는 봄을 앞두고 간절기 의류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 달의 스타일 이슈로 미키마우스 캐릭터 의류와 잡화, 다이어트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등을 기획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6개 인기 브랜드 봄 신상과 겨울 시즌오프 상품을 기간한정으로 최대 90% 할인한다. 7일까지 탑텐, 쌤소나이트레드, 푸마 등 일부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로켓배송으로 구매한 패션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전부 구입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기간한정 할인관과 함께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헤지스 브랜드 할인관과 캐쥬얼 의류 할인관도 구성했다. 또 '쿠팡 패션위크' 페이지 내에서 할인 혜택과 최저가 패션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세일' 페이지로 연결돼 고객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쿠팡은 전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2월은 꽃샘추위로 겨울 의류를 찾는 고객과 봄을 앞두고 간절기 의류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테마관을 준비했다"며 "패션위크는 자주 찾는 상품과 이 달의 인기 스타일 아이템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쿠팡만의 기획전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