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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카운터사이드', 출시 하루만에 양대 마켓 인기 1위 등극

2020-02-05 17:32 | 김영민 부장 | mosteven@nate.com


넥슨의 모바일게임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가 출시 하루만인 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 인기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

넥슨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특별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며,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팀 ‘화이트래빗’의 소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이면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몰입도 높은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서브컬처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는 주요 스토리인 ‘메인 스트림’과 외전 콘텐츠 2종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90여 종의 캐릭터들을 수집할 수 있다. 또, PvP 콘텐츠 ‘건틀렛’, 레이드 콘텐츠 ‘뇌명 브리트라’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유닛을 배치하는 전략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김종율 넥슨 퍼블리싱2그룹장은 “’카운터사이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재밌는 플레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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