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가방 델시와 시트로엥이 협업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한불모터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2월 한 달간 프랑스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Delsey)’와 함께 특전 제공 및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포트 SUV 라인업 시승을 비롯, 실용적이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이동을 위해 노력해 온 시트로엥의 핵심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2월 한 달간 시트로엥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정품 에코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에서 22만 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백팩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내 SUV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델시 샤틀렛에어 또는 투렌 등 30만 원에서 60만 원에 상당하는 프리미엄 라인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C4 칵투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019년식 모델 5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필 트림은 약 500만 원 할인된 2322만 원에 △샤인 트림은 약 650만 원 할인된 263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델시 협업 이벤트 및 C4 칵투스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과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