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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쉘석유, 신사동에 '쉘 힐릭스 엔진오일 체험관' 오픈

2020-02-10 09:35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가 오는 25일 오픈한다./사진=한국쉘석유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쉘석유가 오는 25일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픈한다.

10일 한국쉘석유에 따르면 1층엔 '쉘 힐릭스 울트라 0W'를 체험하는 엔진오일 교환장소, 2층엔 고객 라운지로 구성됐다.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쉘 힐릭스 고유의 기술력 △제품 사용 혜택 △모터스포츠 파트너쉽 등을 전시, 브랜드의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층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마친 고객들은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0만원 상당) 뿐 아니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쉘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페이지 또는 어플리케이션(앱) '쉘 힐릭스 보증'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강진원 한국쉘석유 사장은 "이번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인 쉘 힐릭스 울트라 0W의 기술력을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토어를 통해 제품을 경험한 고객들은 향후 엔진오일 교환시 가까운 '쉘 힐릭스 브랜드샵'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찾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쉘 힐릭스 울트라는 40년 이상의 연구 개발 노력과 3500개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된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로 만들어진 합성 엔진오일이다.

원유에서 흔히 발견되는 불순물이 거의 없는 천연가스를 순도 99.5%의 기유로 전환시켜 최대 3%의 연비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엔진내 마모 발생시 자율 복원 보호막이 형성돼 엔진을 보호하며, 극한의 온도에서도 최상의 엔진 출력과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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