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자료=한국기업평판연구소
[미디어펜=박규빈 기자] 택배 브랜드평판 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롯데택배가 1위를 차지했고 CJ대한통운, 우체국택배가 뒤를 이었다.
1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20개 택배 브랜드에 대한 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지난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대비 23.33% 증가했다.
롯데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288만1440 소통지수 66만4837 커뮤니티지수 32만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6만7003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34.38% 증가했다.
CJ대한통운 브랜드는 참여지수 219만2293 소통지수 107만5481 커뮤니티지수 47만86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74만6413으로 집계됐다. 전달보다 35.52% 올랐다.
우체국택배 브랜드는 참여지수 218만9619 소통지수 118만5267 커뮤니티지수 34만6837로 확인돼 브랜드평판지수 372만1723로 확인됐다. 지난달에 비하면 9.83%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대비 23.33% 늘어난 수준"이라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8.59%↑, 브랜드이슈 12.59%↑, 브랜드소통 19.13%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2월 택배 브랜드 평판순위는 롯데택배▶CJ대한통운▶우체국택배▶로젠택배▶한진택배▶CU 편의점택배▶대신택배▶경동택배▶GS25 편의점택배▶CVSnet 편의점택배▶천일택배▶합동택배▶EMS 택배▶홈픽택배▶SLX 택배▶건영택배▶DHL 택배▶용마로지스▶호남택배▶성화기업택배 순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펜=박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