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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 청년취업자 지원확대…'SM3전기차' 제공

2020-02-13 21:03 | 김상준 기자 | romantice@daum.net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시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년 100명이었던 지원 대상자를 늘려 올해는 130명의 청년 취업자에게 전기차인 SM3 Z.E.를 제공한다.

르노삼성이 부산 청년 취업자들을 위해 매년 130대의 SM3 전기차 지원을 약속했다. / 사진=르노삼성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은 대중교통이 취약한 동·서부산권 산업단지에 신규 취업한 청년에게 최대 3년간 전기차인 SM3 Z.E.를 제공하고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의 청년 취업을 촉진하고 퇴사를 방지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도 실현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가져오는 지역 기여 사업이다.

현재 선정 인원 중 92%가 재직 상태를 유지하며 고용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선정인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 청춘드림카가 재직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96%에 달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높은 인기 덕에 매년 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으며 다른 지역 시·도 등 지자체에서도 사업 관련 문의와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의 지원을 받는 박나경 씨(23세)는 “청춘드림카로 인한 출퇴근 시간 단축으로 업무 효율과 워라벨이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전기차라 연료비도 적게 들고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한다는 생각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 본부장은 “지원 대상을 확대해 2020년에도 이어지는 ‘부산청춘드림카사업’이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SM3 Z.E.는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삼성은 환경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축소로 인한 소비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SM3 Z.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체적으로 준비한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특별 구매보조금 600만 원에 국고보조금 616만 원을 더한 SM3 Z.E.의 총 구매 혜택은 1216만 원이며, 여기에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매 비용은 더 낮아져 지역에 따라 1400만 원대에 차량 구매도 가능하다. 

특히 SM3 Z.E. 택시를 살 때 기존 구매 혜택에 추가로 환경부의 전기 택시 지원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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