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시트로엥이 오는 3월31일까지 주요 액세서리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시트로엥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트로엥의 액세서리 구매 부담을 덜고 스타일과 편의성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 모델은 현재 판매 중인 C5 에어크로스 SUV, C3 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4종이며, 프로모션 기간동안 정품 액세서리 총 27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주요 액세서리로는 전 모델 프론트 및 리어 매트와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를 포함, △C5 에어크로스 SUV는 안전장비세트 및 알루미늄 페달 세트 등 6개 품목, △C3 에어크로스 SUV는 루프바 및 트렁크 트레이 등 6개 품목, △C4 칵투스는 루프바 및 크롬 도어 미러 커버 등 7개 품목,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프론트·리어 도어 스커프 및 전용 러기지 네트 등 8개 품목이 준비됐다.
한편, 시트로엥은 2월 한 달간 실용적이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70년 전통의 프랑스 여행가방 브랜드 ‘델시’와 함께 전시장 시승 이벤트 및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 또는 C3 에어크로스 SUV 시승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브랜드 정품 에코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15만 원에서 22만 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백팩을 증정한다.
2019년식 C4 칵투스 50대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최대 20% 할인을 적용 △필 트림은 약 600만 원 할인된 2384만 원, △샤인 트림은 약 650만 원 할인된 263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