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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 전달

2020-02-20 14:19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20일 전주시 금암동 소재 전북은행 본점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0년도 인도주의 활동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금까지 총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감사의 뜻으로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특히 전북은행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포함한 사회공헌활동 관련 누적 기부금액이 5억원을 넘으면서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 모임인 RCSV(RedCross Creating Shared Value) 가입패를 전달받았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도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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