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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후에키 유코), 결혼 2년만에 득남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

2020-02-21 14:1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에서 활동해 잘 알려진 일본인 배우 유민(41·후에키 유코)이 결혼 2년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고 아들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유민은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갈게요"라며 아들을 얻은 감격적인 소감을 전하며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유민 인스타그램



지난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국내 데뷔한 유민은 드마라 '올인',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2018년 6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일본인과 결혼해 이번에 아기 엄마가 됐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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