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푸조가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508의 상품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린다.
21일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오는 2월 말까지 푸조 508 GT라인, GT 모델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5년 주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최장 기간인 5년 주유비 지원을 통해 푸조 508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구매 및 유지비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2.0 디젤 엔진을 탑재한 508 GT라인과 GT 모델의 복합연비는 14.6km/l.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푸조 508을 구매하게 되면 1년 주행 거리 1만5000km, 경유 리터 당 1360원을 기준으로 약 770만 원 상당의 주유비를 지원 받게된다.
‘착한 뻥연비’로 실제 주행 연비가 공인 연비가 더 좋기로 유명한 푸조의 경제성에 파격적인 이번 주유비 지원 혜택까지 더하면 7만5000km를 주행하는 5년 동안 기름값 걱정 없이 푸조 508을 탈 수 있는 셈이다.
푸조 508 실내 인테리어 / 사진=한불모터스
한불모터스 관계자는 ”고유가 시대에 푸조 508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대폭 낮추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푸조 508을 경제적으로 유지 할 수 있는 이번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가까운 푸조 전시장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