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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 딸 바보의 하루…이토록 사랑스러운 부녀
2020-02-22 05:1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정치가 딸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가수 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조정치가 딸의 목마를 태워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한 미소를 짓는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사진=조정치 인스타그램
11년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한 조정치와 정인은 2017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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