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및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컨설팅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24일부터 오는 4월3일까지 1차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사업별로 4∼5개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며, 서류 심사 등을 거쳐 4월께 최종 지원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진출 전(全) 주기에 걸친 지원체계를 구축, 중장기적인 지원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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