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컵누들 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사진=오뚜기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오뚜기가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전했다.
오뚜기 '컵누들 쌀국수'는 인기 저칼로리 라면인 '컵누들'의 쌀국수 버전으로 쌀면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컵누들쌀국수'는 튀기지 않은 쌀 소면과 푸짐한 건더기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끼 식사로 잘 어울린다고 오뚜기 측은 전했다.
'컵누들 쌀국수'는 120kcal 수준의 낮은 칼로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풍부한 건더기의 3가지 맛 컵누들을 간식, 야식 등으로 간편하게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얼큰쌀국수'는 튀기지 않은 쌀소면에 매콤한 양념맛과 진한 감칠맛이 잘 어우러진 쌀국수다. 또 '잔치쌀국수'는 국산 멸치로 진하게 우려내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에 부드럽고 찰진 쌀소면이 잘 어우러진다. '김치쌀국수'는 다시마를 우려낸 진한 육수에 잘 익은 김치를 넣어 만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누들 쌀국수' 3종을 출시했다"라며 "저칼로리로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