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DJ DOC 이하늘,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17세 차 커플, 원만한 합의 이혼

2020-02-24 18:3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DJ DOC 이하늘이 결혼 1년4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하늘의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측이 24일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하늘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하늘 부부)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더팩트 제공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1년 동안 교제해온 1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1년 4개월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하늘의 소속사 측은 "이하늘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문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이혼과 관련한 추측 등의 자제를 당부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