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하나카드는 핀테크 기업인 링크플러스온과 포인트 플랫폼 기반의 공동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1일 서울 명동 하나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포인트 플랫폼 기반의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 백승현 링크플러스온 대표(사진 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링크플러스온의 ‘소멸 예정 포인트 전환과 통합 사용 플랫폼’과 연계해 손님이 보유한 모든 금융회사의 소멸 예정 포인트를 통합해 국·내외 카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광재 하나카드 개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혁신금융서비스인 ‘포인트 기반 체크카드’를 통합 포인트 플랫폼과 연계 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최초 손님이 보유한 포인트 계정만으로 체크카드와 연동이 가능한 카드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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