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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일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판다…제주는 오후 5시

2020-03-01 12:51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우정사업본부 건물 [사진=우정본부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보건용 마스크 판매 시간을 2일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긴다.

우정본부는 1일 이렇게 밝히고, 다만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각 섬의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또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우체국별로 사전에 우체국 입구에 안내문을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당일 판매 수량을 안내할 계획이며, 판매 우체국은 대구·청도 지역 89개를 포함해 전국 읍·면 지역 1406곳이다.

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되고, 일일 판매 물량과 가격은 제조업체와의 협의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판매 우체국 소재지 등 관련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및 우체국콜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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