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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다녀왔지만 "코로나19 증상 없다"

2020-03-02 15:36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배우 한예슬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돌아왔지만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일 "현재 한예슬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 건강 이상 징후가 없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패션위크를 다녀왔다. 이탈리아는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와중에 가수 청하와 스태프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후 스태프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같은 시기 현지에 있었던 한예슬의 건강 상태에도 관심이 쏠렸지만 소속사가 이상 징후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스타들이 셀럽으로 참석한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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