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쌍용자동차가 3월 한 달간 고객이 안심하고 전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스펙트 코리아(Respect KOREA)’ 프로그램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전국 300여 개 전시장에 방역 소독을 시행한 쌍용차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손 세정제를 무료로 증정하고 차에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매 혜택으로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도 무상으로 준다.
전화, 온라인 사전상담 고객에게는 전 모델 1.5% 우대할인 혜택(렉스턴 스포츠&칸은 1.0%)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3.5%,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또한, 노후 차를 조기 폐차 후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 원을 지원한다. 모든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신입생과 신규사업자 등이 코란도와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 원을 특별 할인하는 혜택도 준비했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20만 원을 할인해주고, 모델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로 할인하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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