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준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딜러 프리미어모터스가 경기도 부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부천 서비스센터는 연 면적 1,221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주차 공간과 사고 수리 및 대형 차량 정비에 적합한 총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포드·링컨 전용 설비와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기술 교육을 이수한 포드·링컨 전문 테크니션들이 상주해 일 최대 35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오픈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공되는 혜택에는 △무상점검 △무상 휠 얼라인먼트 △엔진 오일 50% 할인 쿠폰 또는 에어컨 필터 무상 교환 또는 에어컨클리너 무상 교환 등이 포함된다.
김기호 프리미어모터스 대표는 “이번 부천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부천 뿐만 아니라 김포, 시흥, 안산 지역의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더 많은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어모터스는 지난 1월, 연면적 707.44m²의 넓은 공간에 최대 25대를 수용하는 넓은 주차 공간, 총 6개의 워크베이 및 대형 차량 전용 정비 시설을 갖춘 송파 위례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이를 비롯해 서울, 경기, 부산, 울산, 창원, 포항, 제주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