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펜TV 인터뷰] '고양갑' 심상정 저격수로 나선 백경훈 "청년·미래·지역 배신하는 정치와 한판 붙어보고 싶다"
2020-03-03 12:23 | 김규태 차장 | suslater53@gmail.com
[미펜TV 인터뷰] '고양갑' 심상정 저격수로 나선 백경훈 "청년·미래·지역 배신하는 정치와 한판 붙어보고 싶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미펜TV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예비후보들과 릴레이인터뷰를 시작합니다. 미래통합당 '경기고양갑'에 출사표를 던진 백경훈 예비후보는 미펜TV와의 4·15총선 특집 인터뷰에서 지역구 심상정 의원에 대한 저격수를 자임했는데, 그 속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백경훈 후보는 미래통합당 전신 자유한국당의 1차 영입인재로서 지난 수년간 청년 일자리 및 교육 분야에 역점을 두고 활동해왔고 (주)청사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백 후보는 지난 4년간 심상정 의원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 지역구 고양갑의 향후 비전, 청년 일자리와 관련해 가장 보람있었던 일,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 최근 득남 후 육아아빠가 된 소감, 미래통합당에게 건네는 말 등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소상히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