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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코로나19'로 가맹거래사 1차 시험 연기

2020-03-03 13:58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공정거래위원회 앰블럼 [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21일 치러질 예정이던 '2020년도 제18회 가맹거래사 1차 시험'을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험생 안전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공정위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시험 연기 사실을 국가자격시험 사이트 등을 통해 알리고, 개별 수험생에게도 모바일 문자 등으로 통보한다.

바뀐 가맹거래사 시험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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