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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패밀리팩 매출 전년비 3배↑

2020-03-04 15:48 | 김견희 기자 | peki@mediapen.com

미에로화이바 제품/사진=현대약품



[미디어펜=김견희 기자]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패밀리팩(1.5L)' 제품의 올해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이 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미에로화이바 패밀리팩은 지난 2015년에 출시됐으며, 최초 100ml 용량에서 시작해 1999년 210ml, 2005년 350ml 출시에 이어 처음으로 출시한 리터급 대용량 제품이다.
 
현대약품은 1.5L 제품의 이 같은 매출 증가의 요인으로 가족 단위 소비자층과 헤비 유저(Heavy User)계층의 구입률이 증가하면서 대용량 제품의 인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는 출시 이후 약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계속해서 사랑을 받아오며 소비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누구나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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