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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전담창구’ 운영

2020-03-05 16:33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금융지원 전담창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전북은행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전담창구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피해기업 지원대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등 코로나 관련 대출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은행을 찾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와 현재의 위기극복에 직원 하나하나가 동참해달라”며 “은행의 역할 제고를 위해 일선 영업점에서 다른 업무보다 코로나19 관련 상담과 지원 업무를 최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난 1월 29일부터 코로나19 비상대응 체제를 가동해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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